윤석열(60) 검찰총장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검사가 종편채널 기자에게 정보를 흘렸고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을 겨냥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답니다. 의혹대로라면 언론이 검찰과 부적절하게 유착한 것으로 논란이 예상된답니다. 2020년 3월 31일 MBC 뉴스데스크는 “윤 총장의 최측근인 검사장으로 알려진 사람이 채널A 기자가 의견을 나눴다”고 보도했답니다. 해당 뉴스데스크에 따르면 이철의 대리인에게 채널A 기자가 “가족은 다치지 않게 해줄테니 유시민 노무현재단의 이사장을 엮을 수 있도록 협조하라”고 말했답니다. 당시는 이철이 7000억원에 달하는 불법 투자금을 모은 혐의로 징역 12년을 선고받고 서울 남부구치소에 수감된 시점이었답니다. 이철은 신라젠 전 대주주이자 밸류인베스트코리아(VIK) 대표랍니다. - 엠비씨..
지난 2020년 2월 고(故) 김민식 군의 아버지가 '민식이법' 국회 처리 불발과 SNS 악플 세례에 심리적 부담이 크다고 밝혔답니다. 참고로 민식이 엄마 아빠 부모님 민주당 국회의원 비례 대표 공천 등은 전혀 사실이 아닌 루머 찌라시랍니다. - 아래는 사고 블랙박스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time_continue=313&v=U0tEfm6ZKF0&feature=emb_title 김 씨는 2일 TBS 라디오 에 출연해 "저희 아이 엄마 인스타그램에도 공격이 막 들어온다. 그리고, 저희가 심리적 타격을 굉장히 많이 받고 있다"면서 "저희는 분명히 정치인도 아니다. 그리, 어느 당에 소속도 안 돼 있는데, 이게 자칫하다가는 저희가 양당의 싸움에 휘말릴 수 있다. 그렇기 때..
윤석열 검찰총장 장모가 통장 잔고 증명서를 위조한 혐의로 전 동업자와 함께 3월 27일 기소됐답니다. 이날 의정부지검 형사1부(정효삼 부장검사)는 사문서위조와 위조사문서 행사, 부동산실명법 위반 혐의로 윤석열 총장 장모 최모(74) 씨를 불구속 기소했답니다. 윤석열 장모의 전 동업자 안모(58) 씨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고, 가담자 김모(43) 씨는 사문서위조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답니다. 여러 언론 보도를 통해 위조 공모 의혹이 제기됐던 최씨의 딸이자 윤석열 총장 부인 김건희(48) 씨는 증거가 없다는 이유로 불기소 처분됐답니다. 최씨, 안씨, 김씨 등은 지난 2013년 4~10월 경기도 성남시 도촌동 땅 매입 과정에서 공모해 한 은행에 347억원을 예치해놓은 것처럼 통장 잔고 증명서를 위조한 혐의..